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우고, 연구하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12일2026 #목요일 #마태복음22장23_33절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상속자 없이 죽은 맏이 대신 동생이 형수에게 장가들었지만, 일곱째까지 남편들이 죽었을 때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부활의 때에는 그 여인이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묻는다. 예수님은 그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여 오해한다 말씀하시면서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아니가고 천사들과 같을 것이라하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신다.
마태복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여 나를 알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올무에 묶기 위해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이 출동하였다.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었기에, 형사수취법을 예로 들어 어려운 질문을 만들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이들이라 책망하시며, 부활의 때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신다.
그리고 이어서 그들에게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자신들 마음대로 생각하고 제한하고 있는 그들을 스스로 깨닫게 하신다.
나는 목사이다. 하지만, 목사라고 해서 말씀을 다 알고 있지 못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같은 본문의 내용이라도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깨달아지는 것이 너무 많이 있다. 성경공부를 하다가도 지금까지 정말 많은 책으로 가르쳤지만, 함께 수업을 하는 성도님들의 질문 하나에 새로운 관점으로 성경에 대한 깨달음이 올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고서는 주님과의 깊은 관계나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너무 힘들다. 그렇기에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읽고, 암송도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도를 많이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디옥 교회는 이 두가지를 함께 하고자 열심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내가 먼저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모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나의 열심이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는 수단이 되지는 못하지만, 말씀과 기도가 없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없음을 알기에, 항상 그 때를 준비하여야 함을 믿는다. 그렇게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 이것이 나의 역할임을 믿고, 매 주일마다, 그리고 매 성경공부시간과 기도 시간마다 잘 준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말씀이 없이 나의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하소서. 내 생각으로 말씀을 오해하여 다른 이들에게 적용하지 말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말씀을 살아계심이 증명되게 하소서. 안디옥 교회에도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함께 하여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