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야 할 것을 주님은 이미 아신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26일2026 #월요일 #마태복음6장25_34절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실 것이라고 하셨고, 그렇기에 내일일은 내일 염려하라 하셨다.
마태복음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네가 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나는 이미 너의 필요를 알고 채우고 있음을 믿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 말씀을 해 주신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하는 먹을것과 입을것과 마실것을 구하는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이것은 내 인생을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어서 내일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구하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 염려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다.
오늘 내게 허락된 상황은 달라질 수 없다. 이미 내게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나의 상황 때문에 내일을 염려하면, 오늘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염려가 엄습하면 지금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 내게 주어진 상황속에서는 염려가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내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오늘의 삶이 오늘을 바르게 살아내는 중에 소망의 삶을 살아낸다는 말이다.
그래서 염려가 되는 내일이 있지만, 내게 주어진 오늘을 주님의 뜻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감사함과 만족함으로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삶을 '의'로 보시고, 그런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는 오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염려보다는 감사, 내일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오늘 나를 통해 허락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삶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생각은 어떠한가를 돌아본다. 어제는 윈터스톰으로 인해 예배를 드릴 수 없었다. 그런데 돌아보니 성도들과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지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그렇게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었고, 오늘 이 새벽에도 밖은 영하이고 도로는 얼어붙었지만, 이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대단한 삶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를 느끼고,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렇기에 오늘 하루의 삶에서도 지금 처해진 상황을 넘어 나는 감사를 찾으며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아내기로 결단해본다. 물론 불평과 불만의 말은 접어두기로하고 말이다.
사랑의 주님. 제가 오늘 하루 허락받은 삶에 감사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누리를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눌리지 말고, 불평과 불만이 말은 곧 불신이 됨을 기억하고, 오늘의 이 삶이 하나님 나라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