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결정을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1일2025 #화요일 #여호수아2장1_7절
여호수아가 정탐꾼 두 사람을 여리고로 보내고, 정탐꾼들은 라합이라는 기생집에서 유숙을 하는 중 누군가에의해 여리고의 왕에게 이 사실이 전달이 된다. 여리고 왕은 이들을 잡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만 라합은 이들을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다.
여호수아 2: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미리 보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여리고를 정탐하기 위해 보낸 두 사람이 여리고 성 사람 중 누군가에 의해 그들의 정채가 탄로가 나 버렸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라합도 이미 이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았던 것이다. 정탐꾼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밝혔을리 없다. 그런데, 라합은 정탐꾼들이 이들을 잡으러 올 것도 알고 미리 숨기는 기지도 발휘를 하였던 것이다.
라합은 여러 사람들을 상대해 보았을 것이고, 여리고 성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경험들과 동시에 라합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 한가지가 더 있었는데, 그것이 미리보는 믿음이었다.
이후에 나오지만 라합은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일들을 하실것인지를 미리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 정탐꾼들을 숨겨준 것이다.
하나님이시라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었던 것이다. 물론 이 믿음을 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라합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또 경험하게 될 생사까지도 생각했고, 이 두 상황에서 라합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선택했던 것이다.
목숨을 건 믿음의 선택. 이것이 라합이 정탐꾼을 살려준 이유였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라합이 믿었던 믿음의 눈이 내게도 있기를 기도해본다.
눈 앞의 이익만을 쫓아가는 삶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이 무엇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지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결정하는 모습이 내게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먼저 생각하는가? 당장 나의 유익인가?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인가?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모든 결정을 할 때 미리 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를 기도해본다. 특히 누군가를 도와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나 자신의 유익이 아닌, 그 상황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결정이 무엇인지까지도 생각하고 결정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되길 기도해 본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결정을 해야 할 상황에 놓여지게 될 때, 나만을 위한 결정을 하지 말게 하시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결정을 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