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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7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5월31일_6월1일_2025 #토_주일

1. 사랑이가 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 미리 test 봐야 하는 과목이 있었다. 이 또한 공부를 해야 했기에 방학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하고 테스트를 보았는데, 감사하게도 잘 통과가 되었다. 사실 몇번의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하지만, 한번에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되었을 텐데 잘 통과가 되었고, 다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 나는 그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안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 


2. 준이가 방학을 맞아 토요일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운동을 해서 감사하다. 사실 집에만 있으면 특별히 하는 것이 없거나, 토요일이되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되는데, 요즘은 농구에 아주 재미를 붙이게 되어서 열심을 낸다. 오늘도 5시간을 넘게 친구들과 농구를 했고, 집에 와서는 너무 피곤하다면서,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일찍 잠을 자러 들어갔다. 운동을 해서 감사하고, 또 게임을 하지 않아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가져서 감사하다. 


3. 주일 아침 이번주일은 내가 찬양을 인도하는 주일이라서, 찬양팀들과 함께 일찍 모여 연습을 하는데, 싱어들이 유독 에너지가 넘쳤다. 이들이 에너지가 넘치는 예배 시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다 함께 기뻐하며 찬양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고, 예배 후에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자신들도 은혜를 함께 받았다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4. 안디옥 교회 예배 반주자가 한국 방문으로 인해 다른 성도님께서 예배 시간에 반주를 섬겨주셨다. 반주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정말 오랜시간을 기다렸을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반주자가 필요할 때 다른 누군가가 헌신을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귀한 섬김에도 감사했고, 싱어 분 중 한분은 한국방문을 마치고 다시 합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오늘은 모든 예배에 찬양을 통해 은혜가 넘쳐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Youth 와 College 학생들을 담당하는 목사님 부부와 교역자 회의를 하였다. 6월 7월 8월의 계획을 미리 세우고, 교회의 여러가지 상황들과 비전들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시간.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이 행하실 일들에 기대 충만케 해 주셨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Youth 와 College 이기에 감사하고 감사했다. 귀한 동역자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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