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6월13_14일_2026 #토_주일
1. 미국교회의 시스템 교체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변화된 시스템에 따른 실제적인 준비는 내가 해야 하는 부분이다. 지난 주에는 몇몇가지 변수로 인해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주일은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열심으로 준비를 해 보고 있다. 감사하게도 몇번 사용을 해 보니, 당장 준비하는 문제는 해결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원하는대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연구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
2. 사랑이가 병원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 집에 와서 내일 설교 번역과 컴퓨터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 감사한것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불평을 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다. 본인은 왜 힘들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힘듦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그저 대견하다.
3. 주일 아침. 미국교회 찬양팀 인도를 하는 날이었다. 본격적인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찬양팀에서도 몇몇 연주자와 싱어들이 빠지게 되었다. 사실 악기 소리가 더 풍성하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함께 하는 찬양팀들이 각자의 소리로 주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가는 모습속에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소리 높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때, 성령의 임재하심이 느껴졌고, 주님께서는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으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오늘도 나의 편견을 깨뜨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또한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4. 미국교회 예배가 끝난 후 어스틴 안디옥 교회 예배가 준비된다. 여러가지 분주함 속에서 준비가 되어지는 것 같지만, 어느덧 각자 맡은 역할들을 잘 감당해 주는 모습에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한두사람이 준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는데, 그에 따른 헌신자들을 허락 해 주셨고, 이런 모습속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고 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시작된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예배를 통해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었다. 매 주일 이런 귀한 예배를 주님 앞에 올려드릴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제직회가 있었다. 2/4분기 정기 제직회. 많은 안건들을 통해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고민하게 하시고, 여러가지 의견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안건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무엇보다도 이런 안건들을 놓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제직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어떤 이들은 이런 제직회를 크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제직회로 모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요 은혜의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