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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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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7일2025 #토요일 #로마서10:14-21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믿을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이 있으나, 듣는 이들이 다 순종하지 아니하였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들었고,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을 시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주를 찾지 않은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나타나신다.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들의 발이 되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로마서를 묵상하면서 계속해서 마음에 주시는 것이 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이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들의 발이 되라는 것이다.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복음을 들을 수 없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는데, 이 복음을 전하여 듣게 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이유로 예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이들이 있게 된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보내심을 받은 나는 이제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 성도들을 세상으로 보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교회 안에서만 전해지는 복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교회 밖으로 전달되는 복음이 증거가 되어야 한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시간을 중심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기회를 삼기를 준비하고 기도해본다. 


준비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나 혼자서만 준비하면 안된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사랑의 주님.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되게 하여 주소서. 특별히 이번 가을 부흥회를 준비하면서부터 복음을 전하여, 믿지 않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방황하던 영혼들을 불러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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