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31일 #화요일 #고린도전서13:8-13
온전한 것이 오면 예언, 방언, 지식도 다 폐하여진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하는 것은 부분적인 것이다. 장성한 자가 되면 어린 아이이의 일을 버린다.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처럼 희미하나, 그 때가 되면 온전히 알게 된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 때(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것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온전한 사랑을 할 때 가능하다. 나의 사랑으로 섬기는 자로 나아갈 수 있겠니?" 주님이 물어보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 나는 온전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으로 장성한 자와 같이 행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오늘 주님은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이 아니라도 그 때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신다.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을 때 말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머물러, 그 사랑이 드러나게 된다면, 천국이 나를 통해 보이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어려움 속에서, 고통속에서도 내가 주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랑이 내 안에 있을 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날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고, 우리 교회 안에 있을 때, 세상은 그 날을 기대하는 자들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을 위해서, 주님과 교제하길 원한다. 그 사랑이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말씀을 살아가길 소원한다. 매일 매일 말씀을 더 가까이 하길 원한다. 주님을 가까이 말씀을 가까이...
주님. 저는 주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 안에 말씀으로 역사해 주셔서, 말씀을 가까이 할 때,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게 하셔서, 내가 먼저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 천국을 소망하는 자의 기대를 다른 이들도 보게 하셔서, 그들도 천국을 갈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