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7일2024 #금요일 #느헤미야12장31_47절
이제 하나님께 봉헌식을 드리는데,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있어야 할 위치에서게 되고, 또 부녀와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하였는데, 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도 들리게 되었다. 이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곳간에 쌓게 하였는데, 이는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인해 유다 사람들이 즐거워하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고, 성전 섬기는 자들은 쓸 몫을 받았다.
느헤미야 12:43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내 앞에 예배하는 모든 자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그 즐거워하는 소리는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소망을 가진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 예배하는 모든 자들이 즐거워할 때, 그 즐거워하는 소리가 교회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주변 모든 곳에 들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신다.
이번 특새로부터 시작하여서, 부흥집회 가운데 우리가 함께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길 기도한다.
함께 예배 드리기 위해 모인 모든 이들이 기뻐하며, 그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공유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즐거이 예배하길 원한다.
그리고 함께 예배 하는 자들을 위해 섬기는 자들은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또 섬기는 이들을 위해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힘을 얻고, 감사할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는 곳에는 감사와 즐거움과 기쁨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다른 곳이 아닌 예배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하는 안디옥 교회가 되길 기도해본다.
사랑의 주님. 이번 어스틴 안디옥 교회 부흥회를 또 기대해 봅니다. 주님께서는 예배를 받으시길 기뻐하시고, 그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공유하게 하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섬기는 자들도, 섬김을 받는 자들도, 모두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