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3일2024 #월요일 #느헤미야11장10_21절
예루살렘에 거주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명단이 나열된다. 그 외의 사람들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살았다.
느헤미야 11:17중 "...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
"나를 위해 헌신한 너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질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록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이들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느끼게 하셨다.
기도하면서 작은 소망을 가져본다. 주님께서 내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고, 정말 이렇게 당신의 영광을 위해 애썼다 등 두드려주시길 말이다.
그리고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해야 할 자로도 세워주셨음을 또 한번 깨닫게 하신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해 진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과 같이 교회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감당해야한다.
특새 기간 중이다. 내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을 바르게 준비하며, 이들을 지켜 달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
이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인도해 나가야 한다.
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끝까지 허락하신 자리를 지켜내는 오늘을 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새 기간동안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 한분한분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니다. 이들이 이름과 제 이름이 주님의 생명록에 기록되어 주님 만날 때,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불릴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