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6일2023 #화요일 #히브리서12장12절_17절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케 세워,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이것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게 하고, 더럽게 되지 말게 하고,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브리서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내가 너를 일으키겠다. 그러니 너는 다른 이들을 일으케 세우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어야 한다 말씀을 하신다. 그들의 피곤한 손을 잡아주라고 하신다.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는 자들이 주위에 없는지를 돌아보라 하신다. 그리고 연약한 무릎을 세우게 하라고 하시고, 저는 다리를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라고 하신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온전하게 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 때에는, 곧은 길을 만들어서 그들이 걸어가는데 불편함이 없게 고침을 받게 해야 한다.
이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불편함 속에서 계속 하다보면, 여러가지의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더 믿고 의지하고 따라갈 수 있다.
그렇기에 오늘 나는 나를 보기보다는, 내가 돌아보아야 할 이들을 먼저 찾아보기로 결단한다. 피곤한 손을 잡아주고,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줄 이들을 돌아보겠다.
한번 더 전화하고, 만나고, 격려해줄 자들이 누구인지를 돌아보아서, 그들이 바른 신앙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함께 할 것이다.
물론 나 또한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내가 잡아주고, 내가 일으켜 주겠다"고 말이다. 주님이 잡아주셨으니, 흔들리거나 넘어질 일이 없다. 내가 중심을 잡고, 이젠 다른 이들도 나와 같이 예수님 때문에 중심을 바르게 잡아 줄 수 있도록 소개해 주고, 인도해 주어야겠다.
사랑의 주님. 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잡아주심에 감사드릴 드립니다. 이제 저도 다른 이들을 돌아보아서, 그들의 손과 무릎을 일으켜 세우길 원하오니, 돌아보아야 할 자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연락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