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8일2025 #월요일 #에스겔8장1_18절
주의 영이 에스겔을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로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니,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는데, 제단문 어귀 북쪽에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는 가증한 일로 하나님이 성소에서 떠나게 했다 하신다. 다음으로 뜰 문으로 가 담을 헐게 하시고, 거기서 가증하고 악한일을 하는 것을 보게 하셨다. 그곳에는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모든 우상을 사방 벽에 그려놓았고, 그 안에서 가증한 일을 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버렸다고 하며 향을 피우고 있었다. 이 후 여호와의 전으로 가 북문에 이르니 담무스(바벨론의 풍요의 신)를 위하여 애곡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 후에는 성전 안 뜰로 가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태양에게 예배하는 자들이 있었고, 그들이 여호와의 노여움을 일으켰기로, 여호와께서는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을 듣지 아니하겠다하신다.
에스겔 8: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네 마음의 성전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지 확인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은 에스겔로 하여금 환상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일들을 정확히 보게 하신다. 우상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벽에는 우상들이 그려져 있었을 뿐 아니라, 향을 피워 태양을 예배하는 일들이 성전안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이 머무시는 자리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보게 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친히 당신이 허락하신 장소였지만, 이스라엘은 그 거룩한 성전에서 여호와 보시기에 가증한 것들을 섬기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모습들로 인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일으켰다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성전삼으시겠다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내 안에는 내가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누군가는 자신을 비워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을 비우는 이들이 아니라, 성령으로 채움을 받아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가 우리를 비울 수도 없을 뿐더러, 우리 안이 비워진 상태로 성령으로 채움을 받지 못하면, 악한 영들이 채워지게 된다고 말씀을 한다.
그렇기에 나를 비우는 것이 우선이 아니다. 지금 이 상태라도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을 모셔 들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내 안에 잘못된 것들이 머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채워야하는 것일까? 주님과 가까이 해야 한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갈 때,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어느덧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잠시 뒤로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삶이 습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하루종일 내 삶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영적인 싸움들이 있다. 그럴 때에는 묻는 습관이 좋은 것 같다. 무슨 결정을 할 때마다 주님께 한번이라도 물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말씀을 보면 자신들의 기도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 등을돌려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이들을 보게 된다. 성령으로 채우는 것은 내안에 기도의 인내도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말씀 해 주신다. 내가 주님의 손을 놓아버리면 내 마음의 성전이 성령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기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인내하며 그분의 응답을 기다리기로 결단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가증한 우상들로 채우고 있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결국 이들은 두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세상의 온갖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자신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은 우상들을 여호와의 성전 안에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구원을 보장받고 싶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모습인듯 하다. 마치 여호와 하나님을 보험정도로 여기는 듯 한 삶. 결국 하나니을 부리겠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는 이런 마음이 없는가?를 돌아본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분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불편한 것이 너무 많이 있기에, 오히려 세상의 것을 교회로 가지로 들어와 믿음의 삶과 세상의 삶의 경계를 무너뜨려버림으로 스스로 만족하고, 새롭게 믿음을 정의하면서 내가 편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
성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되셔야 하는데, 어느덧 내가 머리가 되어 신앙생활을 하는 것 아닌가? 를 돌아보게 하신다.
그런데 이런 나를 돌아보자마자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다. 내가 기준이 되어 판단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내 마음과 영을 성령님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인해 이 시간 회개함으로 성령으로 채우게 하신다.
오늘 하루 내 만족을 위한 삶을 살지 않기로 결단한다. 회개하며, 인내하며, 성령 하나님을 초청함으로 내 중심의 삶에서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살아내기로 한다.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세상것으로 채우려고 했던 제 마음을 용서하시고, 성령 하나님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