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7일2023 #토요일 #야고보서4장11_17절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 비방하는 자나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그는 율법의 재판관이된다. 하지만 재판관은 한분이시다. 내일일을 너희가 알지 못한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를 짓는 것이다.
야고보서 4:17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알지 못하는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오늘 선을 행하며 살아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도 죽음 이후의 삶에는 관심이 없다. 분명 이 땅에서의 삶보다 더 나은 영원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말이다.
죽음 이후에 관심이 없는 자가 꿈꾸는 내일은 자신이 계획하는 인생을 살겠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계획을 스스로 세웠지만, 본인이 원하는대로 된 것이 있는가? 를 내게 질문해 보았다. 없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계획을 세워봤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은 전혀 다른 길이었다.
그렇기에 내일을 꿈꾸며 사는 삶보다, 오늘을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더 중요하고, 내일이 아닌, 영원한 삶을 꿈꾸며 오늘을 하루 하루를 살 때, 어느덧 나는 지금 영원한 삶을 살아가고 있게 되는 것이다.
야고보는 그렇게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한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다"
나에게는 오늘 이 말씀이,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선을 행하 수 있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선을 행하는 일을, 내일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사람의 인생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후회하지 말고, 또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고, 오늘 복음을 전하는 선을 행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오늘 누구를 만나게 될지 모른다. 그 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선을 행하며, 나는 오늘을 하루를 지내며 영원을 살아가는 것을 기억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를 주님의 뜻대로 지내게 될 때, 영원을 살아가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