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28일 #화요일 #시편24:1-10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다. 손이 꺠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 하지 아니하는 자가 여호와의 산에, 거룩한 곳에 설 수 있고, 복을 받고 의를 얻는다. 이는 여호와를 찾는 자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니 머리를 들라한다.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시편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인 내가 들어가도록 닫힌 문을 열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문들아 머리들어라" 찬양을 하면서 이 말씀이 "문들이 열려야 한다는 것임을 기억하고" 다시한번 내 안에 닫혀진 문이 무엇인지를 묵상해본다.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 하지 아니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내 안에 무너지기 시작하면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의 문이 닫혀질 것이다.
그러면 그분은 내 안에 내주하시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마음을 완전히 열어드리기로 결단한다.
특히 마음을 허탄한데 두지 않기로 한다.
뭔가가 더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이미 허락해 주신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닫혀진 문들이 너무 많이 있음을 이야기 해 주시는 줄로 생각이 든다. 닫힌 문들을 찾아서, 그들의 마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오늘 단 한명을 만나더라도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랑의 주님. 제 마음의 문을 주님께 활짝 열어드립니다. 내 안에 내주하시고, 주님의 산에 올라 거룩한 곳에 서게 하시며, 주의 복을 받고, 하나님께 의를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