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9일2023 #주일 #사도행전9장1절_9절
사울이 대제사장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잡을 수 있는 권한을 받아서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고, 예수님께서 왜 자신을 박해하는지 물었고, 누구신지에 대해 다시 물으니, 예수라고 대답을 해 주셨다. 이 후 시내로 들어가라고 하고 누군가가 사울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말한다. 사울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가서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였다.
사도행전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나는 너도 사울처럼 찾아 왔노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원수와 같은 사울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주신다.
그 예수님이 나에게도 찾아와 만나주셨다고 말씀을 하신다.
나는 예수님께 아무것도 해 드린것이 없는데, 그리고 아무것도 해 드릴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주님은 당신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못하는 나를 찾아와 만나주셨다.
오늘 그 주님을 또한번 말씀을 통해 만나게 해 주신다.
거룩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찾아오셨는지를 또 한번 깨닫게 되길 원한다.
사랑의 주님. 내게 먼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도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