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3일 #주일 #창세기46장28_34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고, 후에 고센에 도착한다. 요셉은 아버지 이스라엘을 만나 울고, 이스라엘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한다. 바로에게 목축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여 고센땅에 살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창세기 46: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앗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내가 오랫동안 못 본이들이 있단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드디어 요셉이 아버지를 만났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는 내게 오랜 동안 보지 못한 이들이 있음을 이야기 하시는 듯 하다. 주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하지 못하는 이들. 코로나 이후 신앙을 잃어버린 이들. 하나님이 택하셨지만, 아직 한번도 주님을 만나보지 못한 이들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유다와 같이 나를 먼저 그들에게 만나게 하시는 듯 하다.
우리 교회에 예배 참석을 못한 성도님들께도 연락을 하고, 또 지역에 있는 분들중에도 코로나 이후 예배에 소홀하고,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이들을 위해서 만남을 가지고, 그들을 주님이 계신 성전으로 데리고 와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으면 연락을 하고, 또 성도님들의 지인들 중에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알게 되면 연락을 취해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이 오랫동안 주의 성전에서 보지 못한 이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데리고 와 만날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나를 보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