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6일 #월요일 #전도서9장1_10절
전도자는 의인이나 지혜자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그들의 미래의 일들이기에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의인과 악인, 깨끗한 자, 깨끗하지 아니한 이들의 마지막이 결국 같다고 한다. 산 자들은 소망이 있지만 죽은 자들은 소망이 없다. 기쁨으로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일들을 기쁘게 받으셨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하라고 한다. 인간의 평생을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사랑하는 아내와 항상 즐겁게 살라고 하고, 손이 일을 얻는대로 힘을 다하여 해야하는 이유는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도서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전도자는 이 땅에 태어난 자들의 모든 삶이 똑같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죄로부터 시작을 하기에 그 삶의 결국은 헛된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땅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자는 살아있는 자들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죄인으로 태어난 삶의 마지막 죽음은 더이상 상을 받지 못한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이름은 잊어버린 바 됨이고, 그들의 마지막은 지옥이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믿어야 우리의 이름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생명책에 기록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죽음날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산자들은 자신은 죄인이라서 스스로에게는 소망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될 때, 이 땅에서의 먹고 마시는 것부터 모든 것을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나의 헛된 평생의 모든 날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내와 함께 가족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즐겁게 살아갈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내게 허락된 사명을 힘을 다하여 감당해 나가야 한다. 그 또한 주님이 허락한 삶의 이유이기 때문이다.
헛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그들의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헛되지 아니함을 깨닫게 전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오늘 만나는 분들에게 이 소망의 예수로 인해, 인생을 기쁘고 즐겁게 살아갈 이유를 전해주어야겠다. 그것이 나에게 허락하신 삶의 이유이니 말이다.
사랑의 주님. 오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소망없는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소망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