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12일2024 #수요일 #베드로후서1장12_21절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항상 생각나게 하려고 서신을 썼다. 그 이유는 자신이 떠날 날이 얼마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주의 위엄을 친히 본 자였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던 것을 알았다. 그리고 베드로는 더 확실한 예언을 알고 있고, 이 예언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베드로후서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성도들이 진리에 서 있더라도, 항상 복음을 생각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베드로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알면서도 성도들이 진리에서 떠나지 않아야 함을 생각하여 서신을 쓰고 있다. 자신이 주님 앞에 갈 때까지 해야 할 사명은 복음 증거이다.
나를 돌아본다. 나는 진리에 서 있는 성도들보다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것 같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는 내게 진리 안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씀 해 주시는 것 같다.
오늘 수요 찬양기도회이다. 이 시간을 통해 더욱 더 진리 가운데 설 수 있도로고 찬양과 기도회를 인도해야 한다.
온전히 주님께만 집중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길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진리에 서 있는 성도들을 더욱 더 복음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처음 복음을 접하는 이들에게도 바른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