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7일2025 #화요일 #민수기29장12_40절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 지킬 절기 즉, 초막절(수장절, 장막절)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신다. 7일동안 총 70마리의 수송아지를 드리고, 그 외에 제물들과 제사들은 이전에 매일 드렸던 것과 같이 드리라고 하신다. 이 날에도 성회로 모여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7일 동안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
민수기 29: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회개이후 너를 향한 나의 인도를 기억하며 기뻐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대속죄일이 지나고 난 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초막절로 지키게 하신다. 이 초막절을 지키는 중에 이전에 하나님 앞에 지켰던 모든 제사를 지키면서, 이 일주일을 특별한 기념일로 지키라고 하신다.
특히 황소를 총 70마리를 드리라고 하면서, 주님께서는 이 날이 얼마나 큰 절기인지를 알려주신다.
필라에서 지내면서 유대인들을 봤던 기억이 난다. 이들은 초막절이 되면, 집옆 야드에 정말로 초막을 짓고 거기서 지내는 모습들을 흔히 보았다. 이렇게 초막을 짓고 살아내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있다. 그들은 실제로 구약의 말씀들을 행함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나는 알 수 없다.
중요한것은 그들이 행함으로 지켜낸 이 절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함 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시간을 따로 드려야 하는 날이었다.
유대인들과 나를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하며 지내고 있는가? 사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허락하신 이유가 이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원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약의 이런 절기들을 위한 제사는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 항상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나는 어떻게 그분께 감사의 표현을 드리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구약의 제사들을 더이상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내 마음의 표현도 멈추어도 된다는 말씀은 아닐것이다.
민족적으로는 황소를 일주일동안 70마리를 드리면서 제사를 하였고, 각 가정에서는 기쁨으로 이 절기를 지키며 각종 소산물로 하나님께 자발적인 예물을 드렸던 것을 기억하면, 예수님을 기억할 때마다, 나는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주님께 예물을 올려드려야 하는 것이다.
감사할 일들이 분명히 있기에, 그 일들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주님께 나아가고 있는가?를 다시 돌아보는 오늘이 되어야겠다. 내게 분명히 뭔가를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으니 기도하며 그 말씀을 바르게 듣고,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초막절이 오늘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돌아보게 하시니, 먼저는 내가 감사할 일들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주님 앞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결단하기로 한다.
사랑의 주님. 감사하고 기뻐할 일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드림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