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4일 #금요일 #이사야 11:1-9
이새의 줄기에서 결실할 이.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이 강림하여,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그분은 사람들을 공의로 심판과 판단을 하실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이리가 어린양과, 표범이 어린 염소와, 송아지와 사자와 살진 짐승이 어린아이와, 암소와 곰이 함께 먹고, 사자가 풀을 먹고,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독사 굴에 손을 넣을 것이다. 여호와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해됨과 상함이 없을 것이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다.
이사야 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뤄진다는 말을 너는 믿니?" 주님이 물어보신다.
지금 전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인데, 예수님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세상은 다른 것들로 인해 기뻐한다.
세상이 왜 악해져갈까? 결국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앞으로도 분명히 성취하실 것이다.
다시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성취되는 그 날, 우리 모두는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세상 기준의 심판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의 심판이 될 것이다.
누구도 그곳에서 벗어나거나 피해 갈 수 없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없더라도, 최소한 이 사실만은 알고 있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 진다. 나는 그리스도가 다시 이 땅에 오실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초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시켜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해 질 수 있도록,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토요일 주일, 그리고 앞으로도 내가 초점맞추어야 할 부분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는 말씀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당장 이번 크리스마스부터 시작이다.
사랑의 주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제가 바른 복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전하게 하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