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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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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교만의 근원을 찾아보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7일2026 #월요일 #에스겔32장1_16절


이번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 왕 바로에 대한 슬픈 노래를 지어 부르라고 하신다. 큰 악어 같은 바로를 위해 강에 그물을 치고, 그 그물로 애굽을 끌어올려 뭍에 버리며, 새들이 그들 위에 앉고, 온 땅의 짐승이 귿르을 먹어 배부를 것이고, 그들의 살점을 여러 산에 두고 골짜기와 개천을 채울 것이라고 하신다. 바벨론 왕의 칼이 애굽에게 올 것이라고 하시며 애굽 땅이 황폐하여 사막이 되게 하여 거기에 풍성한 것이 없게 할 것인데, 그 때에 애굽 강은 맑아져 기름 같이 흐를 것이고, 이 모든일을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에스겔 32:14 "그 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이 기름 같이 흐르게 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언제든지 교만의 근원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애굽은 나일강을 중심으로 많은 문명이 발전이 되었고, 그것으로 얻게 된 풍요와 힘이 그들의 자랑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자랑이자, 교만의 근원이 된 나일강을 기름 같이 흐르게 하겠다고 하신다. 그름 같이 흐르게 하겠다는것은 그 물이 잔잔해지다 못해 적막해 질 것에 대한 말씀이다. 나일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문명들이었지만, 사람들과 가축들의 발길이 끊어질 정도로 그 땅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난다는 말씀이다. 결국 그 강을 사용할 사람들도 가축들도 없다는 것이기에 심판 받은 이후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교만의 근원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본다. 내가 가진 것, 내가 아는 것, 내가 성취한 것 등등... 사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교만의 근원이 될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나를 스스로 자랑하고 드러낼 수 있을만한 것을 생각해 본다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세상적인 기준으로 나 스스로를 보면 교만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의 이전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해보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망각하고, 내 스스로가 뭔가에 대해 열심을 내었다는 생각을 하는 즉시, 나의 마음은 스스로 교만에 빠질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안에서가 아니라, 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까지도 스스로 교만에 빠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이전 일들은 너희는 기억지 말며, 옛적 일들은 생각지도 말라. 보라 새일을 행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스스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지말고, 앞으로 내 인생에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겸손함으로 오늘을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교만해 질 수 없다는 생각이 있지만, 제 삶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스스로 교만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이전의 삶과의 비교가 아니라, 주님이 행하실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기대하며, 오늘도 겸손함으로 맡겨주신 사명만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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