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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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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되시고, 구세주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선포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3일2025 #목요일 #시편87편1_7절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셔서 그의 터전을 성산에 세우셨다고 말한다. 라합과 바벨론이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모든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할 것이라 한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 그들이 거기서 났다 하실 것이고, 노래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모든 근원이 시온에 있다 할 것이라고 한다. 


시편 87: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모든 것이 나에게로부터 났음을 알고 고백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지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멸망당하여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있었음에도,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친히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다.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참된 창조주가 되심을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하여 고백하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있음과 동시에 미국사람들에게도 도전을 주고,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참된 구세주가 되심을 전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교회의 도움을 받고, 예배 장소를 제공받아 지내는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통해 미국 성도님들이 도전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함께 복음으로 교회들을 세워갈 때,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신다. 


뿐만 아니라,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본격적으로 선교도 시작되어야 함을 말씀 해 주시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모든 열방이 주님을 고백하기 위하여서는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이를 위해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세우시고, 나를 불러주셨음을 믿기에, 교회의 본질인 복음 증거를 위해 더욱더 포커스를 맞추어야겠다. 


그 처음으로 우리 자녀들을 위한 준비가 시작이 된다. 이번주 청년대학부 Lock-in 으로 8월 초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연합수련회를 통해 안디옥 교회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나아갈 계획을 세우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게 허락하신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고, 그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증거함으로 열방의 창조주가 삼위일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게 하소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주님의 나라 확장에 사용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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