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8일2025 #토요일 #요한복음11장1_16절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하시면서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무신 후,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가시려고 하셨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했던 그곳을 다시 가면 안된다고 말리니, 예수님은 자신이 가는 것은 나사로를 살리기 위함임과 동시에 제자들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다. 도마는 제자들에게 자신들도 예수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말을 한다.
요한복음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너의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면 좋겠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때로 우리의 삶에 원치 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때가 되면, 마음의 상심일 일어나게 되는데 가끔은 그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다. 나 또한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참 많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 때를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데, 왜 그 당시에는 몰랐을까?
생각해보면 내 생각이 상황을 판단하고, 그 상황을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상황을 통해 주님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신다.
눈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당장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 상황에서도 인내가 필요하다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인내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내 삶을 다시리스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기에, 그 삶의 문제까지도 주님이 해결 해 주실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조급함으로 내 생각을 앞세우기 보다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다려보자. 그리고 그 상황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나를 만나주시고, 인내하며 기다릴 때 주님의 방법을 통해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지를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나에게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 내 생각에는 뭔가 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 같지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인내하며 기다리기로 결단한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한다면, 나는 내 생각을 먼저 앞세우지 않아야 함을 깨달았기에, 지금까지 그렇게 인도해 오셨듯이 이번에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결정하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릴 때,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기대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이 들었지만 이들을 더 계시던 곳에 머무르시는 모습을 보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제 스스로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 보다, 주님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더 필요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보다 믿음의 인내가 먼저 필요할 때, 제 생각이 앞서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인내함으로 주님의 영광 보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