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6일2025 #목요일 #요한복음10장11_21절
수전절에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 있을 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말을 하였지만 그들이 믿지 않았다면서, 그들이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는다 하셨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자신은 하나라고 하니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택함 받은 자들은 나의 뜻을 따라 나를 따른다. 너는 누구의 뜻을 따라 누구를 따르고 있느냐?" 주님이 물으신다.
예수님의 양, 즉 택함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신비한 체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시기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경을 통하여서 이미 말씀하고 계시고, 그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삶,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따르지 않는 삶에게 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양이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가? 아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어스틴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이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말씀을 따르는 삶은 무엇일까?
오늘 말씀은 수전절에 일어난 일이다. 수전절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가 아니고, 마카비혁명을 통하여서 성전을 되찾은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지만, 현재 이들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수전절이 되면 로마로 부터 해방을 시켜주실 메시아를 기다렸던 때에 예수가 메시아 (그리스도)이신지를 물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원하는 답은 주지 않고, 자신을 통해 영생을 얻는다 하고,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는 이야기를 하니, 이들은 화가났던 것이다.
결국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삶은 자신의 뜻대로 예수님이 움직여 주길 원하는 삶이다.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삶인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 개인의 유익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분이 아니시다. 물론 나에게 이 세상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큰 유익 "영생"을 허락하여주셨지만,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이 땅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오셨고, 그 나라에 함께 할 자들은 택함을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되는 이들인데, 이들이 바로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이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가? 아니면 내 안에 내가 세우고 싶은 나라를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려는 삶을 사는가? 를 묻는다.
목회를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고, 그 교회에서 성도들을 예수님께 바르게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내 자신의 목적과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연구하여 성도들에게 바른 말씀을 전달해 주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2025년 시작하면서 2개의 성경공부 class 를 시작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성도님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알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 주고 싶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말이다.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오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감당하길 결단한다.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가 스스로 세운 뜻에 따라 예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인생, 말씀이 내 삶에 기준이 되는 인생 되어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