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26일2023 #주일 #잠언22장17_29절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지식에 마음을 두어라. 말씀이 네 속과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답다.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고 특별히 알게 하는 것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고, 여호와께 화답하게 하려 함이다. 약한자를 탈취하지 말고, 곤한자를 압제하지 말라. 노를 품는자와 사귀지 말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라. 그 행위를 본받아 올무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더불어 손잡지 말고,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선조가 세우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자기일에 능숙한 자는 왕 앞에 설 것이다.
잠언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너의 일에 능숙하여 내 앞에 서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능숙하여야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통하여 바르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연구하는데 열심을 내라고 하신다.
내년에는 잘 알고 있는 말씀들이지만, 정작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내용들을 말씀으로 전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좀 더 철저하게 연구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능숙하다는 것은 프로가 되라는 말이고, 결국 프로는 기본기에 강해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자의 기본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매일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말씀을 연구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겠다. 그렇게 연구하여 복음을 전하겠다.
사랑의 주님. 말씀을 전하는자로 세우신 만큼, 능숙한 프로가 되게 하소서. 기본기에 충실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