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1일2025 #수요일 #민수기26장52_65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의 명수대로 땅을 나눠 기업을 삼게 하라 하시고, 제비 뽑아 나누게 하라 하신다. 이들 총계에 들지 않은 레위인은 기업이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세와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했던 이스라엘 자손 중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 모두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민수기 26:53, 55 "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 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그 다소를 막론하고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약속의 성취는 이루어지고 난 후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이루어질 것을 믿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직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아니한 때에 이미 그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예배 드려야 할 것들을 말씀 해 주셨고, 오늘은 그들이 거할 곳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까지 말씀해 주신다.
요즘 이사를 준비하면서 이 말씀이 새롭게 깨달아 진다. 이사를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이 있다. 특히 물건들을 어디로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야 하고, 큰 가구들은 넓은 공간에 맞도록, 작은 물건들은 각 필요가 있는 곳에 맞도록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방을 누가 쓸 것인지도 미리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사 할 집에 짐이 다 들어가게 되더라도, 그 짐을 배치하고 옮기는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일 뿐 아니라, 공간이 미리 정해지지 않으면 저마다 자신이 보기에 좋은 공간을 차지하겠다고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할 곳을 이미 마련해 주셨다. 하지만,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그 땅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들은 우왕좌왕 하며 각자의 눈에 보기에 좋은대로 자신들이 서로 차지하려 할 것이고, 그 가운데서 큰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주님은 아신 것이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까지 미리 말씀을 해 주셨음에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할 때, 어떤 지파들은 자신들의 땅이 작다고 이야기도 하고, 여러가지 불만을 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약속이 성취되고 난 후에도, 끝까지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향한 약속의 성취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그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지기 전 내가 분명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음을 말씀 해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이 이루시는 약속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까지도 주님께서 알려주시니, 오늘도 그 주님 앞에 나아가,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다음 스텝을 어떻게 준비할지를 묻고,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결단한다.
요즘들어 계속 생각나게 하시고, 듣게 하시는 단어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주님께 묻고, 다음을 준비해 보아야겠다.
사랑의 주님. 이미 약속하신 것은 주님께서 이루시는 줄로 믿고, 미리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깨닫게 하시고, 사람의 생각과 경험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그렇게 하나님의 공평하심과 선하심이 계속해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드러나게 하소서. 혹 제가 하나님이 이루시려고 하는 것에 개인적인 욕심과 서운함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서 쓰시는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