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15일2025 #화요일 #디모데전서 5:17-25
잘 다스리고 수고하는 자들은 더욱 존경하고, 범죄한 자들은 꾸짖어야 한다. 교회 리더는 편견을 가지고 불공평하게 하지 말고, 아무에게나 안수하지 말고,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해야 한다. 리더는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한다. 선행도 그렇지 아니한 것도 밝히 드러나고 숨겨질 수 없다 말한다.
디모데전서 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불공평하지 않는 리더의 기준은 철저히 말씀이어야 함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편견을 가진 리더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실행할 수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당시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이 여러가지 걱정이 되어 전한 서신이지만, 오늘 이 서신은 나에게 그대로 적용이 되어져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간적인 관계와 친밀함으로 교회 리더를 세우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본다. 지금까지 20년 목회를 해 오면서 인간적인 친밀함을 통해 교회 리더가 된 분들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 이민교회에서는 더 많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 보게 되었다. 하지만, 끝이 좋은 적이 그리 많이 없었다. 반면에, 어떤 상황속에서도 교회 안에 내규에 따라 리더를 세울 때면, 적어도 리더를 세우는 과정과 세우고 난 후 그 사람에 대하여서는 교회 안에서 큰 불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준비를 교회에서 철저하게 시켜왔기 때문인것 같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리더를 세워야 하는 시점에서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주님은 분명한 기준을 세워가야 한다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 이미 그 기준이 세워져 있으니 반드시 그 기준을 지키라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 눈에 보기에 괜찮은 것 같은 기준이 아니라, 교회 앞에서 정해진 주님의 말씀에 따른 기준에 합당한 자를 세우는것. 그리고 이를 위해서 철저히 기도로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이것이 내 편견을 깨뜨리고 불공평함 없이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휴가 기간을 갖고 있는데, 온 가족이 함께 하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에도 불공평함 없이 지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아빠의 의견만 따르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의견도 충분히 듣고, 그들의 생각도 존중하여 누구 한 사람을 위한 휴가가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한 휴가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아이들에게도 의견을 묻고, 서로를 존중하며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위해 계속해서 필요한 부분을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두사람의 생각으로 세워져가는 교회가 아니라, 말씀에 기준하여 세워진 교회의 내규를 지켜 공평함으로 리더들이 세워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휴가기간 아이들과도 서로 존중하며 누구 한 사람 마음 상하지 않는 휴가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