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6일2024 #목요일 #베드로전서3장13_22절
열심으로 선을 행하고,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있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항상 대답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선을 행하라. 의인으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지만,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다.
베드로전서 3:14a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너는 힘들 수 있지만,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이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무슨의미일까?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다는 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나의 열심으로 선을 행하여 주는 것, 이것을 주님은 기뻐하신다. 그리고 그것은 나 스스로도 때로는 만족할 수 있다.
그런데,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내가 이것으로도 기뻐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힘들다. 열심을 내어 누군가를 섬겨보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아픔과 상처뿐일때....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 주님은 위로해 주신다.
그 마음으로 나는 아프겠지만, 주님은 그런 내 모습으로 영광을 받으시며, 나를 자랑스러워하시겠다고 하신다.
이 주님을 만나면 좋겠다. 내가 만난 주님을 우리 안디옥 교회 성도들도 만났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런 만남을 위해 기도해 본다.
사랑의 주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이 상처와 아픔만 남을 때가 있지만, 의를 위한 고난받음으로 인해 주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나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신다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허락해 주신 마음을 우리 모든 안디옥 교회 성도들도 느끼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