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중고등부&청년대학부 연합 여름수련회를 가는 날이다. 담당 목사님과 사모님이 밴을 렌트해서 오고, 아이들이 하나 둘씩 함께 교회로 모였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늦게 합류를 할 수 있었다고 한 청년이 처음부터 함께 갈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함께 모여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수련회가 되고, 아무런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는 수련회가 되길 기도 해 주었다. 주님께서 수련회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2. 수련회를 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며 섬겨주시기 위해 가시는 집사님 부부가 있어서 감사했다. 수련회장소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하시느라, 사진 촬영하시느라 여러모로 수고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다. 많은 이들의 헌신과 수고를 통해 다음 세대 자녀들이 주님께 더욱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하다.
3. 수련회에 함께 동행하지는 못하셨지만, 수련회 가는 자녀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요리와 반찬과 간식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했다. 영적으로 한 가족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서로 귀하게 섬기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 졌다. 귀한 교회에 귀한 성도님들과 다음세대 자녀들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또 한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이들을 보냈으니 계속 기도한다.
4. 저녁 시간에 성도님 한분과 깜짝 심방을 하게 되었다. 믿음의 삶의 여정을 함께 나누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경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더욱 더 견고한 신앙으로 다져지는 과정을 나누며 은혜를 받았고, 고통과 아픔의 시간들을 통해서도 주님이 뜻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나누면서는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심방을 통해 주님께서 내 안에 목회에 대한 방향성을 좀 더 명확하게 해 주시는 부분들이 있었다.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도전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한 심방이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 VBS 가 마무리가 되었다. 안디옥 교회에서도 어린 자녀들이 참여를 했는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 말에 감사했다.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들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도해본다. 안디옥 교회 자체로 할 수 없는 VBS였는데, 미국교회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은혜를 받게 하심에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