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스페셜 닥터를 만나고 난 후, 아내가 이 치료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하는 옵션중에서 결국은 미국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다시 치과에 방문을 했다. 여러가지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하고,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얼마가 드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발치를 시작으로 염증을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예상기간은 7개월정도인데 그 모든 기간 중에서 치료도 잘 되어지길 기도해본다. 감사한 것은 의사 선생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믿음을 주는 설명을 해 주셔서 아내의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된 것 같았다. 이 후, 모든 과정을 주님께 맡겨드린다.
2. 참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인스타에서 팥빙수 사진을 올렸더니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조회수가 나왔다. 사실 인스타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스레드(?)에서 말이다. 새로운 소식을 알리게 되니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좋은 소식을 알리니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 복음이라는 정말 좋은 소식도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할 때가 오길 기도해 보게 된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3. 교회를 가려고 나서는 길에 소나기가 내렸다. 잠깐 있으면 그치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시간만 지체가 되는 것 같아, 빗줄기가 조금 줄어들었을 때 그냥 집을 나섰고, 차를 타고 교회까지 갔는데, 감사하게도 비가 그쳤다. 아니, 교회는 비가 지나가 버렸던 것이다. 만약 비구름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였다면, 비를 더 많이 맞아야 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감사히 오피스로 들어왔다. ^^
4. TEE 수업 2번째 시간. 지난 주에 일로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이 2분이나 참석을 하셔서 감사했다. TEE 수업은 할 때마다 새롭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뿐이다. 같은 내용이지만, 때에 따라 달라지는 말씀의 놀라움을 오늘도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했고, 이 시간이 성도들의 영이 더욱 강건하게 되어지길 기도해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TEE 수업을 마치고 집에 와보니 준이는 피곤하다고 잠이 들었다고 한다. 학교를 다닐 때에는 평일에 게임을 할 수 없어, 금요일 저녁만을 기다렸는데, 고등학교 첫 시작에 많이 긴장을 했나보다. 그래도 게임을 안하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고등학교 첫 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