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 마지막 수요찬양예배를 드렸다. 2022년에도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찬양뿐만이 아니라, 이 시간을 활용해서 기도하는 시간으로 확대해 보려고 한다. 기도만이 살 길임을 알기에 주님이 행하실 일들에 대해 기대하며 기도할 것이다. 새로운 비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2. 어제 아팠던 준이가 온전하게 회복되게 하심에 감사하다. 음식도 잘 먹고, 다른 증상도 없다.
3. 아내가 알러지때문에 고생이다. 어스틴은 12월부터 4월까지가 알러지가 심하다고한다. 알러지를 위해서도 기도하며 아내에게도 온전한 회복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내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하다.
4.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면서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밤 11:30분에 찬양을 할 수 있을까? 교회 개척을 하면서 아직 예배 장소를 구하지 못했기에, 집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그 밤에 찬양을 하게 된다면 이웃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또 다른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가지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문제를 통해 기도해야 할 것이 있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무엇을 준비하든지 꼼꼼해야하는 것과, 다시한번 순서 순서를 놓고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5. 오늘도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도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말씀을 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목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님이 주님 목표를 향해 오늘도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