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수요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은혜를 나눌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2. 수요예배를 준비하면서, 한주간 주님이 허락해 주신 은혜들을 다시 기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해 스스로 고백하게 하시고, 나무와 울타리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자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밝히지 않아도 모습속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드러날 수 있어야 함을 기억나게 하셨다. 수요 찬양시간에 나누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적용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3.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자신과 어울리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너도 나도 다 가지려고 한다. 결코 자신에게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데 말이다. 한가지의 물건을 통해 귀한 깨달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절대 어울리지 않는 것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말자.
4. 2022년 주님께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표어를 허락해 주셨다. "그리스도의 정병을 세우는 교회" 창세기 14장 14-16절 말씀을 중심으로 했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는 우리 가정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세워지고, 함께 개척교회에 동참하는 성도들 한분 한분을 그렇게 세워 나갈 것이다. 그것이 주님이 어스티 안디옥 교회에 원하시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를 제일 먼저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세워 주시겠다 말씀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이런 훈련을 또 어디서 언제 받아 볼 수 있겠나?)
5. 오늘 하루를 또 은혜가운데 잘 보내게 하심에 감사하다.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시고, 은혜를 나누게 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일인줄 믿고 영광을 돌려드린다.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