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방송을 다시 준비중이다 - 음악방송을 진행할 때, 몇가지의 기획을 하는 중 함께 큐티 하시는 분들의 은혜를 함께 나누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큐티방에 계신분들께 여쭤보았다. 일단 몇몇분들은 찬성을 해 주셨고, 다른 분들의 의견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항상 생각해 왔던 부분이었는데, 잘 진행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 주님만 영광받으시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본다.
2. 또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큐브와 같은 종류가 아니다. 시간이 언제까지 진행이 되어야 할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님이 주신 마음도 있어서 새로운 개척자의 마음으로 시작을 해 보았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온전한 주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것인만큼 이 또한 기대를 해 본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을 도전해 보게 하심에 감사하다.
3. 어제 저녁에 한 청년에게서 연락이 왔다. 안부를 묻고는 선교헌금을 보내겠다고한다. 분명 자신도 쉽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주님의 마음에 순종해서 선교헌금을 해 주니, 먼저는 주님께 감사했고, 순종하는 마음도 너무 귀하고 감사했다. 주님은 항상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신다. 그 은혜에 감격에 오늘도 나는 빠져본다. 그리고 은혜는 내가 생각하지 못하던 때에,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허락하신다.
4. 노회가 있어서 노회 일정에 맞춰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약을 했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보려고 했지만, 그 날에 비행기표가 거의 매진이 되어 3좌석만 남은 것이 아닌가? 일단 티켓을 미리 사두었다. 1년 2개월만에 필라를 다시 방문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도 두근거리고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하는 일이다. 필라의 일정이 결정이 나지는 않았지만, 예상된 일정되로 일이 진행될 것을 기대하면서, 티켓 좌석을 3자리 남겨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5. 지난 화요일 준이가 태권도를 하면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는데, 오늘은 감사하게도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