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8일 #화요일 #누가복음19:41-48
예수님께서 성에 가까이 오셔서 우시며 평화에 관한 일이 숨겨진것에 슬퍼하시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아니할 것을 예고하신다. 성전에 들어가셔서는 장사하는 자들을 내 쫓으시며 성전은 기도하는 곳이라고 하시면서 강도의 소굴로 만든이들을 책망하셨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하지만 방도를 찾지 못한다.
누가복음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기도하는 장소를 허락했으니 열심으로 기도해야한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기도할 수 있는 장소를 주님이 허락해 주셨다. 맘 놓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거룩한 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종교 지도자들이 자기배를 채우려고 했던 그 말도 안되는 짓(?)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무엇을 하던지, 기도와 말씀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이 교회가 될 것이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 비록 이제 처음이라서 새벽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아침 기도회를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기도하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나의 눈에 숨겨진 하나님 나라를 보기를 원한다.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 있다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아 영적으로 바르게 서길 원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 또 교회를 갈 것이다. 기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바르게 깨닫기 위하여.
주님은 기도하실 때, 열어주실 줄 믿는다.
사랑의 주님.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영이 성전에 가득하게 하시고, 영적인 눈을 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