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12일2025 #화요일 #에스겔16장35_52절
여호와께서 음녀인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돌리고, 이스라엘을 그들이 행음한 자들의 손에 넘길 때, 그들이 이스라엘의 누각을 헐며, 높은 대를 부수고, 의복을 벗기고, 장식품을 빼앗고, 벌거벗겨 버려 두고 칼로 찌르며 그들의 집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그들을 벌할 것이라 하셨다. 그렇게 심판받은 후 그들은 가증한 일을 다시 행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신다. 이스라엘이 보기에 소돔과 사마리아는 엄청난 죄인들 처럼 생각하였지만, 그들의 죄의 절반도 행하지 않은 이들이라 하신다.
에스겔 16:52b "...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믿음을 네 기준으로 비교하여 내 앞에서 변명하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범죄함을 하나님을 배신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우상을 섬겼던 일이었다. 그런데 이들은 그들 마음 속에 자신들은 소돔과 사마리아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의 이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알려주신다.
소돔과 사마리아는 처음부터 우상을 섬겼던 민족이었고, 그렇게 그들은 망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율법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도 받았지만, 결국 하나님을 진정한 믿음으로 영접하지 않은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겼던 민족보다 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하다 말씀하신 것이다.
믿음을 가진 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세상의 사람들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더 악한 일을 행한다면, 그것은 가증한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 용서하지 못하고, 값없이 구원을 얻었다 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손해보는 것을 싫어하고, 섬김을 받으려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겠다 하면서 섬김 받기만을 원하는 나의 모습들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는 것이다.
오늘 나의 믿음의 생활을 돌아본다. '내가 보기에는'이라는 기준으로 다른 사람과 나의 믿음을 판단하면서, 하나님이 나는 괜찮아하실꺼라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내 기준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며, 내 스스로가 내 믿음을 의롭다 여기며 합리화 하고 정당화 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믿음은 비교의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거하는지 거하지 못하는지만 말씀을 통해 비춰보아야 하는 것이다.
착각하는 믿음을 버리고, 여전히 죄인인 나를 은혜로 용서해 주신 그분의 마음을 깨달아, 혹여라도 내 삶을 통해 죄된 본성이 나오고 있지는 않는지를 돌아보며 하루를 지내기로 결단한다.
이것은 우리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어야 한다. 내가 아이들의 믿음을 감히 판단하지 말고, 나는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도할 것이다.
사랑의 주님. 제가 오늘 하루 다른 이들의 믿음을 판단하며, 제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게 하소서. 여전히 제 속에 죄가 자리잡고 있음을 인지하게 하시고, 다른 이들과 나를 비교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나를 보며, 오늘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수치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