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일2025 #금요일 #민수기18장1_20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그와 그 아들들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성물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신다고 하신다.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는 땅에 기업도 없고, 분깃도 없을 것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분깃이요 기업이라고 하신다.
민수기 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나는 너에게도 소금언약으로 함께 함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하게 해 주셨다. 이는 자신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거룩한 사명이었다.
결국 이들은 항상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이들을 살피고 확인하고, 점검해 주어야 했다.
이런 이들은 사실 자신들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없기에, 자신의 분깃(소득)도 자신의 기업(영토 혹은 유산)도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오는 것이 그들의 것이라 말씀 해 주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고 분깃이 된다고 말씀을 해 주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소금언약으로, 영원히 변질되지 않고, 신실하게 지켜주실 것을 말씀해 주신다.
묵상을 하면서 주님께서 마음에 큰 위로를 허락 해 주심을 느끼는 아침이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 되시는 주님이 주신 소금언약을 기억하여, 세상에 다른 걱정은 하지 말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잘 돌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온지가 올 해로 20년째가 된다. 돌아보면, 세상적인 기준으로 잘 살아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한번도 우리를 삶이 찌들게 하신 적이 없으심을 고백 할 수 있다. 유학시절에도, 파트타임으로 사역하며, 세탁소와 여러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을 그 때에도, 하프타임으로 전임사역으로 지낼 때에도, 개척을 하겠다고 어스틴으로와서 병원에서 지내야 하는 그 때에도, 주님은 나의 분깃이 되어 주셔서 비, 바람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셨고, 나의 기업이 되어 주셨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다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하시니, 오직 내가 해야 할 사명, 성도들의 영적인 상황들을 돌아보며, 예수님께로 인도하는데만 집중하기로 결단한다.
생명되신 주님. 제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오직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돌보는데 집중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