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9일 #수요일 #욥기 41:1-34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에 대해 욥에게 말씀하신다. 리워야단을 잡을 수 있거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어떠한 창이나 칼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리워야단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교만한 자에게 군림하는 왕이라고 말씀하신다.
욥기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너는 통제 할 수도 없는 것이 있지만, 나는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다. 너의 한계를 꺠닫고, 나에게는 한계가 없음을 깨달아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의 한계를 깨달으라 말씀을 하신다.
나의 한계...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를 묵상해본다.
결국 나와 하나님은 다른 차원의 분이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다.
나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시고, 나는 알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물에 대한 의도를 모른다.
그런데 나는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처럼 행동하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그것이 나의 한계인것도 모르고 말이다.
오늘 욥기 말씀을 통해 주님은 나의 한계를 깨닫게 되면, 한계가 없는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내가 여전히 주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는가보다.
나의 주님 앞에 나아가 나의 한계를 고백하고, 주님께 맡겨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
사랑의 주님. 저의 한계를 깨닫게 하셔서, 아는 척하며 행동하지 말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