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30일 #화요일 #창세기17:1-14
아브람이 99세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언약을 맺으신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부를 것과 이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뜻을 함께 말씀해 주시고, 심히 번성하게 하셔서 왕들이 아브라함 에게로 부터 나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언약을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어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지킬 것을 말씀하시고 그것이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할례는 아브라함 후손 뿐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도 행해야 하고, 그렇게 할례를 받은 이들은 영원한 언약안에,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백성중에서 끊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창세기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나의 언약은 너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너의 후손들도 위한 것이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내게 허락하신 주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있다. 그런데 그것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앞으로 자라날 다음세대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것임을 말씀해 주신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 계속해서 주님은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주님의 언약이 분명하게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표징이 될 것이 있을 것이다.
먼저는 교회가 될 것이고, 그리고 교회에 허락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목도하게 하는 것이다 되지 않을까?
그 언약은 하나님께서는 파기하지 않을 실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그 언약을 버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들은 백성중에서 끊어질 수 있다고 하신다.
오늘날 육적인 할례가 아닌, 영적인 주님을 나의 구세주요, 내 삶의 주인이라는 인정을 하는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릴 수 없음을 말씀 해 주신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이 하나님의 언약이 기억되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말씀의 성취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그들의 마음에 새길 수 있게 해야함을 깨닫는다.
사랑이와 준이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교회 다음 세대들에게 교회의 역사가 주님과 함께 하셨고, 그들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것을 말씀으로 알리고, 가르칠 필요가 있기에 잘 준비하기로 결단하고, 먼저 큐티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랑의 주님. 제게만 주신 언약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허락해 주신 그 언약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소서. 시간이 들어도, 부끄러울 수 있어도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시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