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8일 #화요일 #누가복음5:12-26
예수님은 깨끗함을 얻고하 하는 나병 드린 사람을 고쳐주신다. 그리고 그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깨끗하게 됨을 입증하라 하셨을 때, 소문으로 인해 수많은 무리가 모여 오되,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셨다. 하루는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에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이 있는데에,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자들이 지붕에서 병자를 달아 내리니,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받았다 말슴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신성 모독이라 생각할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실 수 있다 하시고,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 하리라 말씀하시면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다. 사람들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였다.
누가복음 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너라면 어떻게 했겠니? 한번 생각해 보아라"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의 능력은 소문이 나면서 계속 알려지고, 사람들은 예수님께 몰려 왔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면서도, 본인에게 필요한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놓치않으심을 본다.
나였다면, 사람들이 몰려올 정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일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능력을 사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안주하면서 그 상황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사역이 많을 때에도, 사역이 적을 때에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나는 시간을 잘못 맞춰서 새벽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게 되었다. 그런데 그 이후, 묵상을 하기전까지만해도 오늘은 이렇게 넘어가야한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다시 주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님과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씀해 주신다.
새벽에 주님과 교제하지 못했던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따로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오늘 하루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기 때문이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 오늘이, 그리고 앞으로가 되기를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어떠한 사역을 하더라도, 바쁨이 있거나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정해놓은만큼 그 시간을 우선순위로 여기게 하시고, 오늘 그 시간을 가지지 못한 만큼 다시 주님과 함께 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과교제하는시간을 매일 갖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