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13일 #월요일 #욥기 33:14-33
엘리후는 하나님이 꿈이나 환상으로 교만을 막으시고, 질병으로 징계하신다고 한다. 그는 일천 천사 중 하나가 중보자로 나서서 대속물을 얻게 하면, 죽음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반복하심은 사람들 영혼을 구덩이에서 건져 생명의 빛을 비추려하심이라고 한다.
욥기 33:23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중보자로 함께 있어서 그의 정당함을 보일진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당시 엘리후는 예수님을 알고 있었을까? 그렇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단지 죄를 속죄할 수 있는 "중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대속물 = 코페르(히)'에 대해 말 하는데, 이것은 속전, 즉 배상금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주님은 오늘 내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은 분명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시면서, 교만함을 막으시고, 질병을 통해서 징계를 허락하시기도 한다.
그런데 이럴 때 내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나의 죄와 죄에 대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
그의 보혈로 나는 온전하게 될 수 있고,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음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실 줄 믿는다.
요즘 가끔 꿈을 꾸기도 한다. 그 꿈들을 통해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는지를 새벽에 기도하면서 주님께 여쭤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냥 넘어간 적이 많이 있다.
사랑의 주님 꿈 하나도 주님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주님께 물어보고, 회개할 것이 생각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보혈을 기억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