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1일2023 #주일 #사무엘하20장1_13
베냐민 사람 세바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다고 하며 이스라엘을 선동하고, 이에 이스라엘은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까지 함께 간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다윗은 후궁들을 별실에 가두고, 아마사에게 3일안에 유다 사람들을 모으라고 하지만 지체된다. 이에 아비새에게 세바를 쫓으라고 한다. 요압이 아마사를 만나 그를 죽이고, 동생 아비새와 세바를 쫓아간다.
사무엘하 20:2a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인생임을 깨닫고, 나의 말을 따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다윗의 계획은 성공한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결국 주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지혜로 일을 처리하려했던 다윗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를 한다.
이스라엘은 세바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다윗을 따르기를 그치고, 아마사는 요압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나를 돌아본다.
작은 것 하나라도 주님 앞에 물어야 한다. 내 뜻대로 일을 처리하면, 그 결과가 하나님의 영광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전할 때에도, 내가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에도, 온전히 주님께 묻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하시고,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성령님께 묻고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