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12일2023 #주일 #사무엘상12:1-15
사무엘이 이스라엘에게 왕을 세우고 나서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했는지를 묻고, 청렴결백하게 인도하였음을 말하며 확인을 받는다. 이 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던 일과, 현재도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왕을 세워달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그리고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만, 이스라엘이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고 말한다.
사무엘상 12: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나의 목소리를 듣는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날이다.
말씀을 전하는 나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오늘 교회에서는 여러가지 결정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에 따라 준비된 것이 잘 결정되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사무엘은 하나님께도 백성들에게도 인정받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나 또한 주님 앞에 온전히 서, 하나님과 우리 성도님들께 인정받기를 기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내가 계획한 것을 하루도 걸르지 말고 지켜 나가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서 바른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