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큐티 #5월9일 #주일 #출애굽기 15:1-12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후 애굽군대가 수장이 되는 광경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여호와가 나의 힘이고, 노래시고, 구원이심을 노래한다. 주님이 용사라고, 그가 행한 일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찬양한다. 주님을 시적으로 표현하며, 신들 중에 신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찬양한다.
찬양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행했던 것 처럼 네게 행한 일들을 자세히 기억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행하신 모든 일들을 자세히 기억하고, 하나 하나를 찬양하는 것이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임을 본다. 그 한 사건 한 사건을 통하여서 분명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권능을 깨닫게 될 것이고, 세상 가운데 선포하게 될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내게 오감사에 대해서 쓰게 하시는 이유는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계속 오감사를 통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