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큐티 #5월27일 #목요일 #출애굽기 22:16-31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규례이다. 특별히 혼전관계에 대한 내용과 무당, 동물과 행음하는 자와 우상에게 제사하는 자는 멸해야 한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방인과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하시면서,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대해 말씀하신다. 돈을 꾸어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재판장과 지도자에 대한 자세, 주님께 드러야 할 부분들에 대한 규례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리고 마지막에 "거룩한 사람"이 되라 하시낟.
출애굽기 22:16 "사람이..."
"사람으로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오늘 말씀의 묵상은 "사람이..."로 시작이 된다. 많은 규례를 허락해 주시지만, 오늘은 "사람이..."라는 단어를 통해 주님 앞에 내 모습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람으로 창조하셨다" 그런데 오늘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결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니다"라는 말은 정말 상상도 못할 일들을 저질렀을 때나 쓰는 말이다.
오늘 주님이 해 주신 한가지 한가지 말씀은 "사람으로는 하면 안되는 짓!"인 것이다.
물론 21세기에도 여전히 상상하지 못할 일들도 있다. "수간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그 외에 것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행동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일들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세상이 변해도, 사람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셨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먼저 찾아가시고 챙겨주시지 않았을까? 세상의 사람들이 다 무시하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은 여전히 예전과 동일하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면서 보여주신 것이 아니었을까?
뿐만 아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사형을 언도하는 재판장도,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인 제사장들도 저주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까지 하였다. 그분은 "거룩한 사람"이셨던 것이다.
오늘 주님은 내게 "사람이 되라. 거룩한 사람이 되라" 말씀을 해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킴으로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첫째로 지킬 수도 없고, 둘째로 내 스스로는 거룩해 질 수 없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이 되기 위해서 "성령의 내주하심을 구한다"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주인되시지 않으면, 나는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죄에 묶여진 삶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게 될 것이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사람이" 오늘 주님은 내게 "사람이 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주셨다.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세상속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답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죽음에서 살았던 나"를 "거룩하게 옷 입혀 주셔서" 감사하다.
주님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죄에 거하는 사단의 종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로, 사람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먼저 제 안에 주님의 말씀하신 부분주에 회개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회개합니다.
입술로 저주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것을 내 것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상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사람답게 살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