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충주양문교회를 방문하였다. 찬양과 말씀에 은혜를 받게 하심에 감사하였다. 오랜만에 교회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알수없는 감격이 있었다.
2.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출석하시는 교회이기에, 담당목사님과 잠깐 인사를 나누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목사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은혜가 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계신것 같아서 감사했다.
3. 예배 후에 교회에서는 점심식사를 할 수 없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꼭 먹고 싶었던 음식을 외할아버지께서 사주셔서, 아주~ 신나게 잘 먹었다. (그렇게 많이 먹을줄은 ㅠㅠ) 잘먹는 아이들을 보시고 뿌듯해 하셔서 감사했다.
4. 어스틴 안디옥 교회 예배도 올려야 했기에, 녹화를 한 부분을 편집해서 예약을 걸어놓았다. 한국에서도 계속 예배를 이어나가게 하심에 감사하다.
5. 오늘 하루는 뭔가 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피곤함이 몰려온다. 매일 매일이 감사한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