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료의뢰서를 잘 받게 하심에 감사하다.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기위해서는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했는데,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잘 받게 되었다. 내일은 여러가지 진료를 받는다. 그래서 검사를 위한 금식을 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한다. 이렇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것으로도 감사하다.
2. 학교에서 요구한 아이들 혈액형을 한국에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3. 어제 눈을 검사하고 안경을 새롭게 맞췄다. 확실히 미국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늘 맞췄는데 당일에 바로 안경을 받을 수 있었다.
4. 롯데리아 버거는 아이들에게 로망이었다. 새우버거를 하나씩 사주었더니 맛있다고 한다. 그런데 두번은 안먹어도 되겠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를 했다 ㅎㅎ
5. 준이가 레고에서 넘어온 놀이가 건담이다. 이것도 미국보다 한국이 저렴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건담샵을 방문하게되었다. 눈이 엄청커지면서 기뻐하는 준. 한보따리를 가지고 집에와 영심히 만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