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28일2024 #목요일 #요엘3장14-21절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가까웠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실 때 하늘과 땅이 진동할 텐데, 그 때에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의 피난처이시요, 산성이 되실 것이다. 유다백성들은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것이고, 예루살렘이 거룩해 질 것이다. 그리고 그날에 모든 회복함이 일어날 것이고, 그들에게 고통을 준 모든 이방들은 황폐해 질 것이다. 여호와가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요엘3: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하늘이 흔들리고, 땅이 진동하여도 나는 너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줄 알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거룩해질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께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라고 하신다.
창립 2주년을 준비하면서 생각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신다. 주님이 내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어 주시고, 그리고 이번 창립 2주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 것 처럼, 이런 상황들이 지나가면서 더 믿음이 견고해지는 교회가 될 것을 말씀 해 주신다.
이제 주님이 허락해 주실 은혜를 기다린다.
지금의 상황을 보지 않고, 그 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한다. 그렇기에 오늘도 실망하지 않고, 여기 저기서 들려올 승리의 소식을 기대하며 지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상황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온전히 주님이 하실 일을 보게 하소서. 기대하게 하소서. 기도하며 주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