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9일2025 #화요일 #로마서4:1-8
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진 것이다. 일하는 자에게는 삯이 은혜가 아닌 보수로 여겨지지만, 일하지 않아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으면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고,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행위가 있는자가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자는 행위가 뒤따르는 것이다.
이를 구분하는 것은 참 쉽지 않다. 하지만, 바울은 아브라함이 의로 여겨진것이 행위가 아닌 믿음임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아브라함은 그의 행함이 과히 다른 이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을 행하였다. 하나님이 기뻐하셨을 것 같다. 하지만, 그의 행함을 믿음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아주 대단한 일들을 행한 후에도 아브라함은 믿음이 없는 행함을 보임으로 하나님을 실망시킨적이 한두번이 아닌것을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렇기에 행위로서는 의롭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내가 의로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에게는 어떤것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게 여겨주시는 것 뿐이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내가 의롭다 여김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데 나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이 의롭다 여겨주신다고 한다.
그럼 어떤 믿음일까?
어떤 믿음이 죄로 물든 나를 의롭게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단 말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 내 죄가 용서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나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
이것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은 의로 여겨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무것도 드릴 것 없고, 믿음으로 행한 것 없는 나를 먼저 찾아와주시고,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천국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내가 해야 할 것이라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죄를 회개하고,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런데 이것은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기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것에 감사한 것이다.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이 진리를 다른 이들에게 바르게 증거하길 원한다.
오늘날 믿음이 없이 행함을 통해 자신의 뜻을 교회 안에서 이루려는 이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사람들에게도, 나는 이 진리를 온전히 전함으로 그들도 나와 같은 은혜를 누리길 원한다.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사명이다.
내가 받은 은혜를 주님께 갚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에, 오늘도 이 복음을 믿고, 그 믿음으로 온전히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루로 살아내길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죄인이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어떤 선함도 없었던 저를 먼저 찾아와주시고, 믿음을 허락 해 주셔서, 의로 여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믿음으로, 날마다 회개하며, 주신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편지요, 향기요, 대사로 다른 이들에게 참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사명받은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