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일 #목요일 #사사기13:1-14
이스라엘 백성의 악으로 40년동안 블레셋에게 고통당한다. 마노아의 아내 앞에 여호와의 사자가 임신 소식을 알려주고, 나실인으로 준비하도록 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이야기 하고, 마노아도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 태어날 아이 삼손을 나실인으로 키우는 방법을 듣는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별한 자는 부모도 자녀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한다.
구별된자. 나는 구별된 자인가? 우리 아이들은 구별된 자인가?
나와 아내는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가?
영적인 나실인에 대해서 고민하고 묵상을 한다.
결국 주님은 부모와 자녀가 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원하신다.
영적으로 내가 취해야 할 것과 멀리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본다.
주님. 우리 가정의 식구들이 다 아프네요. 구별된 자로 살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애를 써 보지만 힘에 부치는 것을 느껴요.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살아야하는데, 저는 왜 자꾸 제힘으로 이 상황을 이겨내려고 할까요? 주님 주신 방법대로 살아야 나실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데... 결코 쉽지 않네요. 저의 생각을 뒤로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게 해 주세요. 아프니까 다른 생각도 많이 들어요. 구별받은 자로서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