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19일 #월요일 #전도서7장1_14절
전도자는 무엇이 그 반대가 되는 것보다 좋고, 더 나은지를 말하고 좋은것과 좋아 보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하며 주님이 정하신일을 다르게 할 자가 없다 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라고 한다.
“곤고한 날 슬퍼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너를 되돌아 보아라” 주님이 말씀 하신다.
자신의 인생이 형통하다 생각 될 때 기뻐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곤고 하다 생각 될 때면 슬퍼하거나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본다.
고난이 올 때에는 슬퍼할 시간을 가지면 안된다. 염려와 걱정의 시간을 가지면 안된다. 그럴때면 한없이 스스로를 정죄 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내게 죄는 없었는지를 돌아 보아야 한다. 주님의 기준으로 삶을 살고 결정해 왔는지를 말이다.
나를 돌아본다.
고난이 올 때, 나는 이 말을 많이 했었다. ”주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신기하게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를 알게 된다.
그러나, 내가 깨닫지 못할 때에는, 죄를 가지고도 너무 당당해 지는 나의 모습을 본다.
결국 고난이 주님때문이라고 생각 할 때가 많이 있었던 것이다.
”잘되면 내 탓, 안되면 주님 탓“ 정말 큰일날 말과 생각만 했었던 철부지였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그런 모습이 내게 있음을 볼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 내게 ”고난 중에 남탓하지 말고, 너를 돌아보아라“ 말씀 하시는듯하다.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때 검지는 다른이를 지목할 지 몰라도 나머지 세 손가락은 내가 나 스스로를 가리키고 있음을 기억하자.
내가 고난중에 있다 생각이 될 때, 나를 돌아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고난 중에 남탓하지 말게 하시고, 나룰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