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5일2023 #주일 #빌립보서2장19_30절
바울은 디모데를 빌립보 성도들에게 보내고자 하는 것은 그들의 사정을 알고 마음에 시원함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디모데와 같이 복음을 위해 자신과 같이 수고한 이가 없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안는다. 에바브로디도도 보내려고 하는데 성도들과 자신의 근심을 덜려 하는 것이고, 빌립보 성도들을 그를 기쁨으로, 존귀하게 여기라고 한다.
빌립보서 2: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교회 리더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 있다. 1:1제자양육의 평신도 양육자가 동반자와 함께 하게 된다. 작은목자들의 교육도 시작이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리더들이 먼저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예수를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담임목사인 내가 먼저 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예수의 일을 구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바울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을 보내기 위하여 분별했던 자였던 것 같다.
자신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요, 철저히 성도들에게 필요한 자가 누구인지를 알고, 그들을 보내려고 했던 것이다.
리더를 바르게 세우는 것 또한 예수의 일을 구하는 것이 아닐까?
바울은 이들을 보내면서 얼마나 기도를 했을까?
나도 오늘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중에.. 또 리더로 세워지는 이들을 위해 바울의 심정과 같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의 주님. 기도하는 목회자로 성도들을 세우게 하소서.